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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미라클모닝16

20201211_미라클모닝_11일차 요새 몸이 안 좋았어서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며칠째 약만 먹었다. 그리고는 어제 하루종일 푹 자고 조금 살 것 같다. 그리하여 오늘은 6시 30분 기상!! 며칠만에 다시 시작하려니까 그동안 지켜지지 못했던 날들이 아쉽다. 오디오북으로 새로운 책을 듣고 있는데 그걸 듣고 있자니 열심히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맞아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 같아 / 왜 그래야 하지?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건가?' 서로 경쟁하는 잡다한 생각이 많이 들어서 혼란스러웠다. 생각하는 것 조차 쉬운 일은 없는 것 같다. 미라클 모닝 챌린지 역시 유혹이 많아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다시 기운내서 일어나야겠다. 2020. 12. 11.
20201207_미라클모닝_오늘은... 오늘은 눈뜨니까 9시 55분이었다. 탄력근무제라서 못해도 10시까지 출근해야 하는데 눈뜨니까 9시 55분이었다. 그렇다... 그냥 망했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니까 내일의 미라클 모닝이 있따아... 😂 2020. 12. 7.
20201206_미라클모닝_주말이라 놀았지 어쩌다 보니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침 7시가 되었다. 4시 30분에 알람 소리도 들었다. 아침 7시까지 안자고 놀았다....😅 남편하고 닌텐도 포켓몬스터 소드&실드하고 놀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속도로에서 휴게소 들리듯 가끔은 놀아줘야하지 않겠어?? 😎 내일은 평일이니까 다시 미라클모닝 루틴 회복할 것 같다 😁 2020. 12. 6.
20201205_미라클모닝_10일차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시작한 지 꽤 오래된 기분인데 10일 차다. 거의 2주 정도 된 것 같은데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기 버거운 때가 있다. 취침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런 건가 싶은 게 2시쯤 잠들면 5시 반이나 6시쯤 눈을 뜨는 때가 많았다. 근데 피로함이 점점 쌓이는 기분...? 나도 모르게 졸고 있다. 목표하는 기상시간이 4시 30분인데 아무래도 취침시간을 당겨야 할 것 같다. 요새 날이 점점 추워져서 몸이 피로하기도 하고 아직 적응하는 단계니까 점차 나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포기하지 않고 습관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3개월 뒤 100일 차 글도 쓰고 있겠지...? 😊 최근 시작한 다마고치 썸의 아가는 새벽이라 자고 있다 🥰 내일도 잘 일어나 봅시다...! 😎 2020. 12. 5.
20201204_미라클모닝_오늘은 넘어갈 수밖에 새벽 3시 30분에 잤다. 아니 잘 수 있었다. 그래서 기절한 듯이 잤다보다. 결국 늦은 아침 눈을 떴는데도 불구하고 어지러워서 하루 종일 정신 차리기 힘들었다. 나쁜 습관은 쉽게 생기지만, 좋은 습관은 쉽게 자리잡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미라클 모닝이 나에게 주는 보상이 너무 소중해서 난 이 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싶다. 고요한 새벽시간, 내일은 미라클 모닝 할 수 있길. 2020. 12. 5.
20201203_미라클모닝_9일차 미라클 모닝을 성공했다고 기준을 잡는 시간이 몇 시일까 본인이 정하는 것인가? 난 미라클 모닝 하면서 7시 전 기준으로 제일 늦게 눈을 뜬 건 6시 40분. 이건 뭐 일찍 일어났다고 말하기도 뭐한 시간인데... 오늘이 바로 6시 40분 기상 어제 몸살 기운이 있어서 약 먹고 잤더니 그런 듯하다. 세수와 양치를 하고 나와도 정신을 못 차리겠다. 힘내자...!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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